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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씀과 성장

내 목소리를 들으라.

by 어제보다나은나 2020. 1. 8.

 

 

네가 겪어온 고통들이
지금 영원한 열매를 맺는 중이다.

이 땅에서의 시간이 끝난 뒤에도
오래 동안 지속될 열매들이지.

내가 때로 너를 번영으로 이끌고
때로는 시련으로 이끌지만,
그 둘은 서로 연결된다.

번영과 시련은 현재보다는
영원과 더 관계가 있어.

나는 지금 네 안에서 대단히
귀한 무언가를 하는 중이다.

영원히 너를 들어 쓸 작정으로
그 일을 하는 중이야.

앞으로 네게 임할 일들과
네가 받을 상급을 위해서
이 땅에서 너를 준비시키는 셈이지.

나의 달란트 비유(마 25:14-30)를 기억하니?

나의 자녀들 몇몇은 내가 맡긴
달란트를 잘 감당하지 못했어.

그러나 너는 내가 시련을 맡겼을 때
나를 통하여 잘 이겨냈고,
많은 이들이 포기한 상황에서도
신실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.

지금처럼 계속 나를 신뢰해라.

과정보다 더 큰 결말에 이르게 해주마.
믿어라.

내가 전에 내 딸 한 사람을 통하여
너에게 그렇게 말했던 때를 기억하지?

알겠지만 나는 정말 그렇게 한다.
네 고통은 순간이고, 그 고통이 지금 네 안에서
“영광의 중한 것”(고후 4:17)을 이루어가는 중이란다.

오스 힐먼, <내 목소리를 들으라>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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