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아나 종처럼 살지 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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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자녀이면서 고아와 종처럼
사는 이들이 너무 많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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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역시도 내가 너를
자녀로서 사랑한다는 진리를
깨닫기까지는 그렇게 살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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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한때 나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려면
많은 일들을 성취해야 한다고 생각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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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성취 여부와 무관하게
내가 사랑하고 인정한다는 사실을
머리로는 알았지만,
마음으로 받아들이기까지는
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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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힘으로는 나의 사랑을 절대 얻어내지 못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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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아무 대가 없이 자녀들을 사랑하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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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선악 간에 무슨 일을 해도
너를 향한 나의 영원한 사랑은
결코 변하지 않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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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관계를 맺으려고 너를 창조했지,
나를 섬기게 하려고 창조하지 않았단다 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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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김은 우리의 관계에서 나오는 열매일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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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김은 의무감이 아니라
사랑의 마음에서 나와야 해 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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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사랑을 꼭 알고 체험해야 할 자녀들에게
나의 마음을 전해주려고,
이제 너를 그들에게 보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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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 힐먼, <내 목소리를 들으라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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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난 후 주님을 위한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
이 땅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분을 증거 하는 삶을 살고 싶었어요.
제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길 바랬습니다.
그래서 제게 주어진 일이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 있었어요.
그래야만 제 삶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난다고 생각했었지요.
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.
하나님께서는 내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'나'란 존재 그대로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요.
그분이 제게 원하시는 것은 단 하나였어요.
저와 하나님의 관계가,
우리의 교제가 매일매일 조금씩 더욱 깊어지는 것!
그것 하나 말이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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