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과 재산을 주리니
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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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곤궁함을 해결하고도 남을 만큼,
그토록 갈망하는
나의 일을 감당하고도 남을 만큼
넉넉하게 주리라.
내 뜻을 준행하고
내 일을 감당하기 위한 수단만을 구하며
인생길을 걸어라.
오직 나를 의지하고 따르라.
장래 일을 염려하는 것은
나를 의심하는 것이라.
네가 나를 의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즉시 점검하라.
물질을 축적하는 기쁨으로 살지 말고
내 지속적인 임재를 기뻐하는 기쁨으로 살아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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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순간을 나에게 바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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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임무가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여도
내 온화한 명령으로 여기고
나를 향한 사랑으로 신실하게 행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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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일하고 사랑하며 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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_두 명의 경청자, <주님의 음성>
